공격적 사업 확장으로 사과하는 카카오 회장
김범수 카카오 회장이 지난 20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케이큐브홀딩스와 카카오의 공격적인 사업 진출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. 김 사장은 “케이큐브홀딩스를 가족경영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변화시켜 향후 유사한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 과정." 케이큐브홀딩스는 김씨가 100% 소유한 카카오의 사실상 지주사다. 예전에는 7명의 직원이 운영했는데 그 중 5명은 김씨와 친척인 아내, 형, 아이들이었습니다. 김 대표는 카카오 최대주주(13.3%), 케이큐브홀딩스(10.6%)가 뒤를 잇는다. 김 씨는 최근 5년간 케이큐브홀딩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거나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(공정거래위원회) 조사를 받고 있다. 김씨는 “이런 논란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”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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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10. 6. 13:33